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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보다 써큘레이터…지난해보다 판매 318% 늘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에서 모델들이 에어 서큘레이터를 소개하는 모습. 연합뉴스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면서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도 바람은 선선해졌지만, 냉방 가전 시장은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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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세먼지, 낮 폭염, 저녁 장마…오늘 하루 다 몰려온다
9일 세종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나 뿌옇게 보이는 모습. 10일도 서울, 대전, 세종, 대구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뉴시스 폭염, 미세먼지,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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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산불, 미세먼지 7700까지 치솟아…“300 넘으면 일반인도 위험”
호주 남동부 산불이 역대 최악의 재앙으로 번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대기 질은 살인적 수준까지 떨어졌다. 6일 오후 9시 현재 호주 시드니의 미세먼지 농도는 국제 척도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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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6배 면적 불탔다···하늘 핏빛 물든 재앙급 호주 산불
4일 호주 남쪽 나우라 지역 상공에 뜬 비행기가 방화 물질을 뿌리고 있다. 호주 남동주 지역의 계속되는 산불로 일부 지역의 하늘이 빨갛게 물들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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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물든 하늘…꺼지지 않는 호주 산불 "사상 최악의 날"
붉게 물든 호주 하늘. [로이터=연합뉴스] 호주를 휩쓴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산불의 영향으로 호주 남동부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었고, 국가 비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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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땐 무조건 닫는 국립공원, 폭염 땐 여는 이유
━ 북한산 특수산악구조대 24시 섭씨 40도였다. 북한산은 문을 열어뒀다. 시속 140㎞ 바람이 불었다. 북한산은 문을 닫았다. 전국 21개 국립공원은 지역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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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물고기 1만2000마리 떼죽음…고수온 주의보 발령
지난16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양식장에서 강도다리가 집단 폐사해 있다. [사진 포항시] 최근 폭염과 제 10호 태풍 크로사 영향 등으로 동해안 수온이 높아지면서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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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곳곳 강한 소나기…동해안 태풍 남긴 큰 파도 주의해야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을 찾은 어린이들이 연을 날리고 있다. 이날 전국이 비가 그친 뒤 구름많은 날씨를 보였다.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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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전국 절반 30도…태풍 크로사는 한국 더 가까워졌다
대구·경북 일부 지역은 일주일 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35도를 넘긴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부채로 햇볕을 가린 채 지나가고 있다. [뉴스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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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 독도 지나가…광복절에 전국 폭우 쏟아진다
13일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 제 10호 태풍 크로사가 15일 동해안으로 빠져나가면서 울릉도, 독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북진 중인 제 10호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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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타한 태풍 레끼마 영향권···13일까지 전국 많은 비
제9호 태풍 레끼마(왼쪽)가 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상 중인 가운데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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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37도까지…오늘 하루는 '서프리카'
대구·경북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8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주민이 뙤약볕 아래서 냉수를 마시고 있다. [뉴스1] 말복(末伏)을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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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강한 태풍’ 레끼마, 상하이 앉아서 제주도까지 비 뿌린다
제 9호 태풍 레끼마가 접근하고 있는 한반도 남쪽 해상 위성사진. 우리나라는 레끼마의 직접 영향에 들지는 않지만, 태풍 가장자리의 기류를 타고 상층운이 정렬해있다. [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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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태풍 영향권…오후 남부지방부터 강한 비바람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6일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 태풍 프란시스코 이동 예상 경로. [기상청]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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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최대 200㎜ 폭우
천리안위성으로 본 태풍 프란시스코와 레끼마의 모습. [기상청]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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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부터 최고 400mm 장맛비···다음주 폭염·열대야 온다
서울지역에 비가 내린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4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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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먼저 시작된 폭염 시즌…주말까지 불볕더위 이어진다
4일 서울 여의도환승센터 인근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5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경보가 발표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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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즌인데 비 대신 폭염만…장마 왜 힘 못 쓰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도심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말부터 장마 시즌이 시작됐지만 장마 전선이 일본에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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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진로 오락가락, 기상청 헛다리 왜
24일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대구 시내 하늘. 구름이 걷히고 모처럼 맑은 모습이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진로를 잘못 예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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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어린이집 휴원에 발 동동.. 불안한 태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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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슬쩍 튼 태풍 솔릭의 변심…호남이 위험하다
태풍 솔릭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제공]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3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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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23일 한반도 상륙할 듯…강한 비바람 몰고 온다
태풍 솔릭 예상진로 모식도. [기상청 제공]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3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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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어디로?…기상청이 예상한 3가지 시나리오
태풍 야기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제공] 제14호 태풍 ‘야기(YAGI)’가 북상 중인 가운데, 기상청이 태풍의 예상 진로에 대해 3가지 시나리오를 내놨다. 이 중 태풍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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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대한민국…지난해 전국 강수량 평년의 74% 그쳐
지난해 7월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경북 경주시 천북면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낸 채 가장자리부터 거북 등 모양으로 갈라져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해 전국 강수량이 평년(198